‘조인스 잡’ 일자리 창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쾌거’(22.01.08)

22.01.08


‘조인스 잡(대표이사 최창규)’은 청년취업과 청년 근로자 고용안정 및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12월30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는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매년 연말에 발굴해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표창’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택시 경기대로 1371 경성빌딩 604호에 위치한 (주)조인스 잡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박수진‘조인스 잡’본부장, 김덕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최창규 ‘조인스 잡’ 대표 (주)조인스 잡은 고용노동부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민간고용서비스 등)으로 평택본사와 고양시, 오산시, 수원시, 천안시의 지사에서 국민취업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 등의 정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경기남부지역과 충남북부지역의 미취업 청년,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많은 성과를 올린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우수기관 선정에 이르렀다. 특히, 청년 취업과 청년 근로자 고용안정 및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평택본사와 고양지사는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일자리창출 유공 경기도지사표창도 수상했다.


최창규 ‘조인스 잡’ 대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서비스해 나아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기남부와 충남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 대표는 “진취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기업가치를 향상시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기업으로서 그 의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다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조인스 잡은 정직성과 책임성, 공정성을 기반으로 조직 내 모든 경영 및 의사결정을 윤리와 법률을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구직 고객에게는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창출기회 및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증진과 꿈을 실현해나가는 조력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주형 기자iou8686@naver.com 출처 : 평택신문(http://www.iptnews.kr) http://www.ip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