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거북체전에 뛰어들다(2022.05.31)
22.05.31[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경기대는 코로나19로 약 2년 만에 상반기 축제인, 거북체전을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8일, 19일 양일간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사업은 졸업 예정을 앞둔 4학년이나 졸업생(수료생, 휴학생 등) 참여가 가능하나 1학년부터 2, 3학년 학생들에게도 사업을 알렸고, 학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은 물론 구직촉진 및 생활비용까지 도우며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의 핵심 고용정책 사업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부스'에서 평소 궁금하였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고 필요성이 있는 학생 및 지역 청년은 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오프라인 신청서는 관할 수원고용센터에 접수하여, 수급자 유형 심사를 거친 이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경기대 수원캠퍼스 복지관 1층에 마련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에서는 오프라인 신청서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해당 신청은 상담 예약 후 진행된다. 관심있는 청년 구직자들은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신청해 청년 정책 수혜를 받기 바란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